▲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이봉원이 사업 중독 아빠에게 조언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7회에서는 사업 중독 아빠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봉원은 사업 중독 아빠에 대해 "국보급 긍정적 마인드를 지녔지만 아마추어다"고 냉철한 진단을 내렸다.
이봉원은 아빠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며 "장사든 회사든 3-6개월은 경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본인도 그렇게 하셨냐"고 묻자 잠시 당황하던 이봉원은 "이젠 느꼈다. 망한 분석 요인이 끝났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사업 끊은지 10년이다. 이제 (사업) 할 때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봉원은 사업 중독 아빠에 "체계적으로 배우는 현장 경험이 답"이라며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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