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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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나래 "나래Bar, 체인점 제의 받았다"

기사입력 2015.10.24 21:18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박나래가 '나래 Bar' 체인점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7회에서는 사업 중독 아빠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사업을 여러 가지 했던 사연 주인공을 보며 "개그맨들도 유행어가 생기면 관련 사업에 진출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박성광, 허안나의 경우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코너가 잘 됐을 때  청담동에 술집을 크게 냈는데, 크게 낸 만큼 크게 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저도 '나래바'가 한창 이슈가 되니 체인점 제의가 오더라"며 "저도 모르게 혹하게 되더라.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금방 휩쓸리게 된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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