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4 17: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현민이 김소연이 결혼 후 밝아졌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경호, 이시언, 윤현민, 이수지는 김소연과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인연으로 집들이에 참석했다.
윤현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끝나고 모임을 가졌었는데 누나가 좀 밝아진 모습을 봤다. 곽시양 씨와 사적인 문자를 주고받으며 부쩍 해맑아졌더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그런 김소연의 모습을 보고 다 같이 집들이에 오기를 자처했다고 이번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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