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촬영 현장이 어떤 촬영장보다도 후끈한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성적 중시의 명문 세빛고에서 만들어진 치어리딩 활동을 통해 열여덟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는 배우들이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채수빈(권수아),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지수(서하준)는 쉬는 시간 틈틈이 연기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극 중 선보이고 있는 파이팅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위한 준비에도 열심히 땀을 쏟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 연습 상대를 자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배우들의 에너지로 인해 더욱 탄력 받게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