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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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5] '끝장' 5차전 라인업…NC·두산 그대로 간다

기사입력 2015.10.24 12:15 / 기사수정 2015.10.24 12:1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끝장 승부'를 펼친다.

NC와 두산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 무조건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결정된다.

5차전에서 NC는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두산은 좌완 장원준을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NC는 5차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없다.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나성범(우익수)- 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지석훈(3루수)-김태군으로 타순을 꾸렸다.

두산 역시 승리했던 4차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민병헌(우익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홍성흔(지명타자)-오재원(2루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순으로 나선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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