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7:3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한 계기가 공개됐다.
배우 기태영은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 유진에게 호감을 느꼈던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기태영은 " 드라마 팀과 순댓국집에 갔는데 굉장히 털털하더라"며 "이후 사람들이 누군가의 험담을 시작했는데 와이프만 남 얘기에 색안경을 끼고 얘기하지 않더라"고 말하며 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는 진한 눈썹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엄마와 아빠를 닮은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기태영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