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26

기태영 과거발언 "유진, 뒷담화 안하는 모습에서 호감"

기사입력 2015.10.23 17:37

정지원 기자


▲기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한 계기가 공개됐다.

배우 기태영은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 유진에게 호감을 느꼈던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기태영은 " 드라마 팀과 순댓국집에 갔는데 굉장히 털털하더라"며 "이후 사람들이 누군가의 험담을 시작했는데 와이프만 남 얘기에 색안경을 끼고 얘기하지 않더라"고 말하며 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는 진한 눈썹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엄마와 아빠를 닮은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기태영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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