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 티저가 공개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에이프릴이 간다' 티저를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티저에는 멤버들의 숙소를 비롯해 해병대 캠프와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본편을 기대하게 했다.
'청순돌'을 표방한 멤버들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비글매력 또한 담겨 있다. 영상에는 팀의 막내 진솔이 스텐레스 밥그릇을 입에 물고 개인기를 하는가 하면 갑작스레 침실에 들이닥친 카메라에 당황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첫 웹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시도를 많이 했다"며 "멤버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에이프릴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는 오는 26일 오후6시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매주 평일 오후6시 총 20회 분량이 방송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에이프릴이 간다 티저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