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2 23:15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에게서 묘한 끌림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0회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조소사(한채아)에게서 묘한 끌림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자신의 무병을 잠재워줄 천봉삼(장혁)과 혼인을 하려고 남장을 벗었다. 하지만 천봉삼은 선돌(정태우)을 구하느라고 개똥이와의 약속장소에 갈 수가 없었다.
개똥이는 10년을 찾아 헤맨 천봉삼이 사라져 버리자 어떻게든 천봉삼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다. 그런 개똥이 앞에 신석주(이덕화)에게 시집가는 조소사가 나타났다. 조소사는 아버지 조순득(김진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석주에게 팔려가는 중이었다.
개똥이는 조소사가 탄 가마를 보고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더니 조소사의 얼굴을 보고는 아예 눈을 떼지 못했다. 개똥이는 조소사가 탄 가마가 멀리 갔는데도 다시 한 번 쳐다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기색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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