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34
사회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심각' 마스크 착용 필수

기사입력 2015.10.22 11:29 / 기사수정 2015.10.22 11:3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주로 중부지방에 머물던 미세먼지가 남부지방으로 퍼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수도권 영서, 충청과 호남 지방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까지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지름)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

초미세먼지는 워낙 크기가 작아 코 점막에서 걸리지 않고 콧속까지 직접 침투하게 되고 이는 특히 해로운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폐 속에 있는 혈관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한 경우 천식이나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임산부에게는 기형아나 조기 출산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에 노약자와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식약처가 인증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네뜨레 미세먼지 마스크’는 KF94를 획득하였다. 'KF94'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련한 ‘신종플루 방역용 마스크 규격’으로, 분진집포효율 즉, 사람이 공기를 들이쉴 때 마스크가 먼지를 걸러주는 비율이 94%이상 되어야 통과할 수 있는 마스크 성능 규격을 뜻한다. 

식약처에서는 ‘방역용 마스크란 전염성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로 ’KF94 이상의 등급을 가지며 보건용마스크, 수술용마스크, 황사마스크와는 구분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네뜨레 미세먼지 마스크’는 4중 방어구조를 장착하여, 안전한 미세먼지 차단을 자랑하며, 밀착형 노즈클립을 내장하여 마스크 착용시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에 김서림까지 방지해주는 편리함을 갖추었다.

올해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몰려온다는 예보에 소비자들의 주문이 폭주하여 시중에서 ‘네뜨레 미세먼지 마스크’의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었으나, 생활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1만개를 긴급 공수하여 10개 들이 1세트를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중이다.

▶ 여기를 누르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orca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1238)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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