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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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웹 콘텐츠' 전성시대, '에이프릴이 간다' 첫 웹 리얼리티 도전장

기사입력 2015.10.22 11:01 / 기사수정 2015.10.22 11:0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이제는 웹 콘텐츠의 전성시대다. 웹드라마가 유행이 된 것은 오래전 일이며, 나영석 PD까지 '신서유기'로 웹 예능의 시대를 열었다.
 
이어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은 웹 리얼리티의 새지평을 열어갈 전망이다.
 
DSP미디어는 22일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의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이 간다'는 신개념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가진 6색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에이프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타이틀인 ‘에이프릴이 간다’의 로고와 함께 엉뚱 다람쥐 예나, 분위기 미녀 소민, 소녀다움 현주, 반전 매력 나은, 밝은 에너지 진솔, 소울 보이스 채원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눈에 띄며 상큼한 매력을 어필했다.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은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걸그룹으로는 쉽지 않은 100% 민낯을 공개하는 등 리얼함을 더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이 간다’는 오는 26일 오후6시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매주 평일 오후6시 총 20회 분량이 방송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DSP미디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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