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외국인 에이스가 다시 한 번 정면 승부를 벌인다.
NC 다이노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2 대승을 거뒀다. NC가 2연승을 거두면서 2승1패 시리즈전적 우위를 가져갔다.
양 팀은 22일 잠실 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선발 투수를 각각 NC는 해커와 두산은 니퍼트를 예고했다.
이 맞대결은 마산에서 이미 펼쳐졌던 바 있다. 1차전에서 펼쳐진 첫번째 선발 마운드 맞대결은 니퍼트가 완봉승을 거두면서 완승으로 끝났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