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버즈가 제 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21일 "버즈가 제 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 6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을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범국민 나눔 운동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 대한민국'이란 슬로건과 '나는 나눈다'라는 서브 슬로건으로 열리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페스티벌이다.
이번 공연에는 버즈 외에도 방탄소년단, 언터처블, HIGH4, 소나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대축제 나눔음악회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버즈는 오는 11월 21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대전, 서울, 대구에 이어 2016년 2월까지 9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The Original’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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