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1 13:51 / 기사수정 2015.10.21 13:51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차유람은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일각에서는 "속도 위반인데 거짓말한 것 아니냐"며 논란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인문학 독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차이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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