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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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냉랭한 태도에 '눈물'

기사입력 2015.10.20 23:1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의 냉랭한 태도에 눈물 흘렸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눈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고자 일부러 강석현(정진영) 집의 메이드로 들어갔다.

다른 메이드들은 신은수가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고 신은수를 따돌리며 괴롭혔다. 신은수는 메이드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그때 강석현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마무리됐다.

그 모습을 본 진형우(주상욱)는 신은수에게 "이러려고 내 앞에 나타났어?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우연이든 뭐든. 너 볼 때마다 아버지 생각나. 너 보기 역겨우니까 꺼져"라고 소리치며 돌아섰다. 신은수는 학창시절 첫사랑이었던 진형우가 자신을 매몰차게 외면해 버리자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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