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패스트푸드 광고는 거절한다는 샘 킴의 말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8회에서는 샘 킴이 게스트로 출연, 아침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샘 킴은 하고 싶은 식문화 개선 캠페인에 대해 "일년에 열두 달이 있지 않느냐. 저희 레스토랑에선 일 년에 열두 번 메뉴를 바꾼다"며 제철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한다고 밝히며 제철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샘 킴이 거절한 광고가 있느냐"고 묻자 샘 킴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제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패스트푸드점 노래를 부르며 시무룩해졌다. 이에 샘 킴은 "죄송하다"고 쩔쩔매며 "그냥 개인의 기준인 것"이라고 해명했고, 전현무는 급하게 진행을 다시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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