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셰프들이 EXID의 춤을 흉내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니와 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보라는 하니에 대해 "굉장히 귀엽고 무대에서는 섹시하다. 얼굴도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망가질 때는 한없이 망가지는 친구다. 벌레가 나타나면 상상할 수 없는 표정이 나온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당황한 하니는 크게 웃으며 숟가락으로 부채질하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니는 EXID의 히트곡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셰프들은 모두 일어나 함께 따라 추기 시작했다. 이연복 셰프 역시 끌려나와 앙증맞은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셰프들은 '저렴 민망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