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김현주에게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6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도해강(김현주)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의 손을 잡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강설리는 도해강을 뒤따라갔고, "어디 갔다 와요"라며 물었다.
도해강은 "사무실에 있다가"라며 거짓말했고, 강설리는 도해강의 따귀를 때렸다. 강설리는 "지킬 거야. 무슨 수를 써서도 지킬 거야. 당신한테는 안 뺏겨"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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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