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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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팀, 치열한 전투 끝 값진 승리

기사입력 2015.10.18 19:36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 팀이 치열한 전투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천희, 박보영, 김희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 추억 유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박물관에서 최종 미션, 추억 유산 쟁탈전이 펼쳐졌다. 상대팀의 추억 유산을 찾아 본인 팀 진열대에 가져다 놓거나, 상대편 이름표를 제거하면 이기는 것.

박보영은 상대편 팀원들을 발견하면 야무진 발성으로 자기 팀원들을 부르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공수교대 후 김희원, 이천희는 힘을 합세해 김종국을 아웃시켰고, 박보영 팀의 화력은 급격히 꺾였다.

이후 송지효는 박보영을 발견해 이름표를 제거하려 했다. 이에 이광수가 박보영을 구하려 달려왔지만, 송지효는 팔로는 이광수를, 다리로는 박보영을 제압하며 '멍지효'의 위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유재석이 달려와 이광수의 이름표까지 제거, 박보영, 이광수를 동시에 제거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결국 박보영 팀은 전원 아웃됐다. 송지효 팀은 공수교대 전 조금이라도 유산의 위치를 더 파악하려고 바삐 움직였다. 김종국을 제외하고 이름표를 하나씩 더 구매해두었던 박보영 팀은 다시 부활했지만. 유재석이 이를 파악, 세이프티존을 적극 활용한 공격을 펼치기로 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마지막엔 박보영 팀의 하하, 이광수와 송지효 팀의 유재석, 개리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결국 송지효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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