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8 18: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한 손으로 폭풍후진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대박 부자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를 위해 준비한 차를 보여줬다. 걸음마를 하기 직전인 대박이가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보행기를 대신할 차를 마련한 것.
대박이는 차에 앉더니 예사롭지 않은 운전 실력을 드러내 이동국을 놀라게 했다. 특히 차의 뒷부분을 잡고 한 손으로 후진을 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운전에 연신 흐뭇해 하면서 주차를 해 놓고 잠깐 쉬자고 했다. 이동국의 말을 알아들은 대박이는 바로 구석에 차를 대놓고 운전을 멈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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