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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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준형-헨리, 리더 승격 '바보 바이러스 집단 감염'

기사입력 2015.10.18 10:39 / 기사수정 2015.10.18 10: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1박 2일' 박준형과 헨리가 리더가 돼 각 팀을 이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외국물 먹은 손님들과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회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배우 팀(박준형-김주혁-차태현-료헤이)-가수 팀(데프콘-정준영-헨리)-멋진 팀(김준호-김종민-존박)’으로 나뉘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복불복을 대결을 펼쳤다.

이번 주에는 예상치 못하게 에이스 팀으로 떠오른 멋진 팀에 대항하는 배우 팀과 가수 팀의 반격이 시작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가요계 선후배인 박준형과 헨리가 각자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보기만 해도 불꽃이 파박 튀기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추억의 예능 전통 퀴즈인 ‘고요 속의 외침’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대결에서는 순식간에 퍼진 바보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된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말도 안 되는 오답을 외치며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1박2일-한국이 보인다'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8일)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1박 2일'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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