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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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사부님 재회, 먹먹하고 울컥"

기사입력 2015.10.17 19:1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개그맨 김병만,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1년 만에 소림사 옌첸 사부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1년 만에 소림사를 다시 찾은 김병만과 육중완이 미소천사 사부 옌첸을 다시 만난 소회를 공개했다.

이날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은 '소림사' 새로운 남자 멤버로 선발, 중국으로 향했다. 이윽고 이들은 소림사 사부를 만났고, 옌첸 사부를 다시 본 김병만 육중완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육중완은 "다시 와서 사부님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고 옛 친구를 만난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사부님과 정을 나누면서 배우지 않았냐. 그 때가 기억나면서 울컥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오정연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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