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18:20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곽시양-김소연의 나이차를 공격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마트 데이트&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곽시양은 아내의 절친들이 방문한다는 사실에 장을 봐와서 바로 요리에 돌입했다.
마침내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김소연의 절친들이 등장했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커플티를 입고 직접 나가서 맞이했다. 정경호는 김소연이 핑크색 옷을 입은 것을 보고 "핑크 안 좋아하잖아?"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누나 어리게 보이려고 난리 친 거야?"라고 한 술 더 떴다.
정경호는 신혼집 안에 들어서서도 곽시양의 나이가 29살이라는 것을 알고 "어? 그럼 띠동갑이야? 누나 나이 사실대로 말한 거야?"라고 계속 장난을 쳤다. 김소연은 "진짜 왜 그래"라고 말하며 절친들의 짓궂은 공격에 안절부절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