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17: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성웅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웅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마을' 후속 '리멤버' 출연을 확정지었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 서우빈이 천재 변호사가 돼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는 도중 기억의 소멸을 맞는 내용으로, 박성웅은 조폭 변호사에서 사람을 구하는 로펌 변호사로 성장하는 박동호 캐릭터로 분한다.
'자이언트' '미녀의 탄생' 이창민 PD가 연출을 맡고 영화 '변호인' 시나리오를 쓴 윤현호 작가가 집필한다. '마을' 후속으로 12월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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