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영광과 정소민이 흙탕물 속에서 찰나같은 첫 키스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는 정똘미(정소민 분)와 이해성(김영광)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항으로 가기 위해 함께 앰뷸런스에 탄 이해성과 정똘미와 안대길(이성열), 박지나(윤주희)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성과 정똘미는 함께 힘을 합쳐 흙탕물 구덩이에 빠진 앰뷸런스를 밀었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밀어냈고, 흙탕물로 엉망이 된 옷을 보고 서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해성은 정똘미를 바라보며 갑작스레 입을 맞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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