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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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랩몬스터 "학창시절 학원 50군데 다녔다"

기사입력 2015.10.16 09: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학창시절에 다닌 학원만 50군데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의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의 랩몬스터, 이정이 출연한다. 서울 출신과 지방 출신으로서 서로 다른 환경에 의한 고충과 편견을 토로하며 각자의 입장 차이를 나눈다.

이날 서울 출신 대표로 출연한 랩몬스터는 “학원을 4~50군데 다녔다. 공부에 욕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해, 아이돌계의 브레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랩몬스터는 지방 출신 아이돌의 표준어 공부에 대해 “우리는 지방 출신 친구들에게 뉴스를 읽게 했다”며 방탄소년단만의 표준어 공부를 재연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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