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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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부상당한 유오성 치료 '지극정성'

기사입력 2015.10.15 22:51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부상당한 유오성을 치료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8회에서는 개똥이(김민정 분)가 길소개(유오성)를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는 길소개와 함께 산속에서 저녁을 먹다가 송만치(박상면), 방금이(양정아)와 야영을 하게 됐다.

어릴 적 만난 적이 있는 송만치를 알아본 길소개는 송만치가 송파마방을 판 어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쾌재를 불렀다.

길소개는 송만치가 자는 틈을 타서 어음을 훔치려고 했다. 그 순간 송만치가 눈을 뜨고 일어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길소개는 송만치의 공격에 심한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다. 개똥이는 그런 길소개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길소개는 개똥이가 뜸을 떠 주고 침도 놔준 덕분에 3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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