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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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시원, 박서준 선물받은 황정음에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5.10.15 22:30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시원이 박서준을 경계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김신혁(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혁은 김혜진의 목에 걸린 카드 홀더를 보고 "카드케이스까지 고급스러워진 거야?"라며 놀랐다.

김혜진은 지성준이 선물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제 진짜 동료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받았어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신혁은 "웰컴 선물은 무슨. 말도 안돼"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신혁은 오토바이를 타고 김혜진이 탄 버스를 뒤쫓았다. 특히 김신혁은 가방을 선물했고, "웰컴 선물이야. 몇 배인지 셀 수가 없네. 내가 준 가방이 부 편이 준 코딱지만한 케이스 몇 개는 들어가겠다"라며 지성준을 경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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