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의 가상 결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인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과 만났고, 여자 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욤은 "여자친구는 예쁘고 매력이 많다.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든다. 같이 있으면 좋다"고 웃었다. 이어 송민서가 처음 등장했고 이들은 반갑게 그녀를 맞이했다.
송민서와 만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대박이다. 정말 예쁘다"고 입을 모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송민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욤의 여자친구다. 부산이 고향으로 상경한지 7년 됐다. 현재 연기하고 있고, 33살이다. 많이 걱정하는 것 아는데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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