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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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에일리 깁스투혼, 파워풀한 외침 '너나 잘해'

기사입력 2015.10.15 19:1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너나 잘해'를 열창했다.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춤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깁스 투혼을 발휘, 앉은 자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너나 잘해'는 기타와 색소폰 리프가 돋보이는 셔플 리듬의 노래다.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연, 갓세븐, 에일리, 규현, 비투비, 유성은, 세븐틴, 박보람, 러블리즈, 오마이걸, 업텐션, 알리, 옴므,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스테파니, 투빅, 다이아, 브로, 빅플로가 출연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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