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장혁·유오성·김규철과 다정샷 "연기의 신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장혁, 유오성과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 출연 중인 박은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천소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복수를 위해 죽어가는 동생까지 버리고 원수의 비첩이 된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다.

이날 박은혜는 트위터에 길소개 역의 유오성, 김보현 역의 김규철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장사의 신’에는 연기의 신들이 총출동하셔서 촬영 때 마다 공연을 보는 것 같아. 이분들과 대사 한마디라도 할 수 있음에 나는 너무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촬영장은 오랜만이다”라고 적었다.

14일 ‘장사의 신-객주 2015’ 7회분에서는 생이별한 채 서로를 찾아 헤매는 천소례와 천봉삼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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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