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5 11:00 / 기사수정 2015.10.15 11:01
신성우는 “쇼트컷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바람사'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지난해 뮤지컬 '바람사' 초연 공연을 14번 이상 관람했다. 더 완벽한 레트 표현을 위해 고민하다 머리를 잘랐다. 아직 낯설지만 다행히 생각한 레트 이미지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체스'에서 강렬한 연기로 인상을 남겼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세계 12억이 관람한 동명 원작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됐다. 1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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