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군 입대 소감을 밝혔다.
동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해는 "엘프. 동해가 1년 9개월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엘프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 밝혔다.
이어 동해는 짧은 머리로 변해 팬들이 보내준 선물 속에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동해는 15일 별도의 입소식 없이 비공개로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의무 경찰로 복무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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