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빅스 홍빈이 ‘더 쇼’의 MC 활동을 마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3일 빅스 홍빈은 V앱을 통해 SBS MTV '더 쇼 시즌4’의 MC로서 마지막 방송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빈은 “더 쇼 막방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오늘이 막방이라니 아쉬운 마음이고 울컥했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빈은 눈 밑에는 눈물 모양의 하늘색 테이프를 붙이고, 트로피를 쥔 채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빈은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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