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팀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3일 '두번째 스무살'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1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라며 "아직 확실한 참여배우는 미확정"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이 평균 7%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전작 '오 나의 귀신님'에 이어 연거푸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 것.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만큼 추후 일정을 고려해 배우들도 참석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