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계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NH농협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개막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달샤벳(세리, 지율, 아영, 우희, 가은, 수빈) 멤버중 막내 수빈은 오프숄더 의상으로 허리+어깨라인을 노출로 그동안의 귀여움을 버리고 여자로써의 성숙미를 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가 아닌 나도 여자예요~'
18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달샤벳 수빈. 이젠 어엿한 22살 숙녀다.
'관능+섹시' 수빈은 여성스러운 매력과 동시에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안무를 선보여 배구장을 찾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수빈은 어릴적 에스팀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했던 모델 출신의 아이돌이다.
걸그룹 최초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조커'의 관능적인 안무.
데뷔 5년차 1994년 2월 12일생 174cm 50kg 수빈의 본명은 박수빈.
달샤벳 막내 수빈은 자신만의 색깔있는 가수가 되는것이 소소한 꿈이라고 한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달샤벳의 귀엽고 섹시한 막내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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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