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1 18:4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또래보다 월등한 운동신경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운동능력측정센터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의 운동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운동능력측정센터를 방문했다. 사랑이는 멀리뛰기를 시작으로 매달리기, 레이저 피하기 등을 하며 운동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사랑이는 모든 부분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월등히 발달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회전하는 기계에 1분 동안 매달리며 근지구력 부분에서는 1등급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추성훈에게 "사랑이를 운동 쪽으로 시켜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운동 뭐 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사랑이는 "다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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