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1 18:4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엄마 야노시호의 한국어 발음을 지적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사랑이에게 "요즘 엄마도 한국어 공부를 많이 한다"면서 모녀 간 한글단어 퀴즈를 제안했다.
사랑이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엄마와의 대결을 준비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림카드를 들고 퀴즈를 출제했다.
사랑이가 앞서 가는 와중에 야노시호가 칫솔 문제를 맞혔다. 사랑이는 야노시호가 "칫소르"라고 한 것을 두고 "칫소르가 아니라 칫솔"이라고 발음 지적을 했다. 야노시호는 딸의 지적에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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