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가족, 아침부터 삼겹살 먹방 '폭풍흡입'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 가족이 아침부터 삼겹살 먹방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사랑이에게 밥상을 내달라고 한 뒤 가스버너와 불판을 준비해 아침식사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 보니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였다.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가족들이 이렇게 밥상에서 같이 먹잖아. 그렇게 해 보고 싶어서"라고 모닝 삼겹살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추성훈은 "아이고 감사하다. 아침에 삼겹살 먹는 거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삼겹살을 끊임없이 먹었다. 지난 번 제주도 여행 당시 쌈의 맛에 푹 빠졌던 야노시호 역시 상추쌈을 싸서 남편 못지않은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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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