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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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2] '1루 시비' 넥센-두산, 8회초 벤치클리어링

기사입력 2015.10.11 17:35 / 기사수정 2015.10.11 17:3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초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넥센의 무사 1,2루 찬스에서 2번 타자 서건창이 희생 번트를 시도했고, 번트가 성공하며 주자 2명이 모두 득점권에 진루했다. 

하지만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던 2루수 오재원과 타자 주자 서건창 사이에 가벼운 신경전이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이야기가 일어나자 양 팀 선수들이 모두 1루 베이스 근처로 몰려들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1호 벤치클리어링.

잠시 그라운드에서 양 팀 선수들이 이야기를 나눴지만 더이상의 불상사 없이 벤치클리어링이 종료됐다.

NYR@xportsnews.com/ 사진 ⓒ 잠실, 김한준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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