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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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남주혁 "국민 첫사랑남? 많이 부족하다"

기사입력 2015.10.11 16: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남주혁이 국민 첫사랑남 등극을 묻는 말에 겸손해 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주상욱은 극 중 역할에 대해 "지금까지 웃는 장면이 없고, 앞으로도 별로 없을 것 같은 캐릭터다"고 말했다.

주상욱의 아역 역할을 했던 남주혁은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리포터가 "소녀들의 로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민 첫사랑남으로 등극하는가?"라고 묻자, 남주혁은 "많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어 "소년스러운 이미지가 강한데, 반대되는 불량소년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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