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원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그놈이다' 제작보고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최근 '용팔이' 촬영장에 생일을 맞이했다. 20대의 마지막 생활인데 서른이 더욱 기대된다"고 운을 뗐다.
주원은 "이번 영화 캐릭터를 위해 8kg 증량했다. 운동을 많이하고 많이 먹었다. 건장한 청년을 표현하기 위해 덩치를 키웠다"고 밝혔다.
평소 친분이 있던 유해진과 첫 호흡을 맞춘 주원은 "정말 너무 좋았다. 평소에도 좋은 형인데, 연기자 선배로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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