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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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 탈락 소감 "어느 정도 예상했다"

기사입력 2015.10.11 00:03

임수연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히든싱어4' 김진호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SG워너비 김진호와 모창 능력자들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진호편 2라운드 대결은 SG워너비의 3집 타이틀곡 '내 사람'으로 이루어졌고, 기존과 창법이 많이 달라진 김진호는 99표 중 45표를 받아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김진호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 히든싱어 섭외가 들어왔을 때 가장 고민했던 게 창법의 변화였다"라며 "예전에는 만들어서 소리를 냈다면 지금은 말하듯 노래 하게 됐다. 예전의 나를 모창 한다는 것이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 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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