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유세윤의 음주운전 자수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원더걸스 편에는 '무간도' 코너를 통해 서로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힌 김준현과 유세윤, 신동엽은 각양각색의 계획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유세윤의 음주운전 자수를 언급하며 "네가 자수한 것은 모두 내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세윤은 당황하며 "그거 다 내 계획인줄 알았는데 네 계획이었냐"며 "고맙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너 설마 옛날에 내 그사건도 니 계획이냐"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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