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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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지드래곤 "어릴 때 왕 꿈 꿔…어딜가나 춤 췄다"

기사입력 2015.10.10 21: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연예가중계' 가수 지드래곤이 남달랐던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민박집 주인으로 변신한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연습실을 민박집으로 제공하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연습실에 대해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했었다. 나의 10대를 보냈어서 남다르다. 많은 추억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SNS에 공개했던 어린 시절 사진들과 함께 어린시절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부터 왕이 되고 싶었다"며 "어딜 가나 항상 춤을 췄다고 하더라. 별명이 망치였다. 어느 집에 가나 못을 찾아서 망치질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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