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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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조권 "데뷔 초, 2AM 내가 먹여 살렸다"

기사입력 2015.10.09 22:09 / 기사수정 2015.10.09 22:28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2AM 조권이 과거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리더vs막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정아, 스테파니,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포미닛 소현, 비투비 은광, 크로스진 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박정아와 조권은 (데뷔 초) 자신들의 인지도보다 팀을 알리기 위해 많이 애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권은 "그때는 제가 다 먹여 살렸다"라며 거들먹거렸고, 김구라는 "그때는 수입도 N분의1 아니었냐"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조권은 "예능도 하고 깝권으로 이름을 알렸다"라며 자랑했고, 김구라는 "제가 하도 (춤을) 시켜서 골반이 나갔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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