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자신의 사망 기사 발견 '의문'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문근영이 자신의 사망 기사에 의문을 품었다.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회에서는 아치아라의 존재를 알게 된 한소윤(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윤은 할머니의 죽음 후 유품을 정리하던 중 자신에게 왔던 편지 한 통을 발견했다. 아치아라에서 온 편지였다.

그 편지 안엔 '승용차와 트럭 충돌, 일가족 전원 사망'이라는 신문 기사가 들어 있었다. 한소윤은 그 기사를 보며 과거 자신의 자동차 사고를 떠올렸다.

신문 기사엔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 자신의 이름까지 적혀 있었고, 한소윤은 "내가 왜 죽은 걸로 되어 있었지?"라며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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