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일본인 배우 야마토 코타가 퇴폐미 넘치는 뱀파이어 형제로 나섰다.
7일 YG스테이에는 '炎(FLAME) PART.1' 이라는 타이틀로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기획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는 뱀파이어 형제로 변신, 푸른 눈빛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하며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황혜정은 신비로운 뱀파이어의 모습과 감성적인 톤을 나타내기 위해 특별히 필름으로 작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유니크한 케미를 담은 YG 스테이지 화보 '炎(FLAME)’ 속 두 뱀파이어 형제의 이야기는 추후 화보 PART.2와 화보 필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여기에서는 이번 화보의 배경 스토리 및 콘셉트가 왜 불꽃(炎, FLAME)이었는지 공개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촬영을 마친 한중 합작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앞두고 있으며, 야마토 코타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