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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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이원근, 지수 구하려 정은지에 치어리딩 제안

기사입력 2015.10.06 23:03

대중문화부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박해미가 지수의 자해 시도를 가지고 이원근을 협박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2회에서는 강연두(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준(지수)이 자해를 시도했고, 제일 먼저 하동재(차학연)가 이를 발견했지만 손을 대지 못했다. 결국 김열(이원근)이 병원으로 서하준을 옮겼다.  

병원에서 선생님 양태범(김지석)과 마주칠 뻔 했지만, 강연두(정은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간호사가 서하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은 양태범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양태범이 아픈 건 부모님에게 알려야한다고 하자 서하준은 "아버지한테 끌려가면 이젠 정신병원에 끌려갈지도 모른다. 제발 교장선생님한테만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그 시각 최경란(박해미)은 김열을 불러 서하준의 자해 시도를 빌미로 "치어리딩 지역 예선 대회 너도 동참할 거지? 리얼킹 애들도 다시 데려와야 할 거야"라고 협박했다. 

결국 김열은 강연두에게 치어리딩을 함께 하자고 말했지만, 강연두는 이를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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