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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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해체 결정 했을 당시 가장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5.10.06 14:40 / 기사수정 2015.10.06 15: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YB가 해체했을 당시가 활동 중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밴드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기자간담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윤도현은 이날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2000년도에 해체를 했을 때 힘들었다. 그 이후에는 마음이 편했지만, 해체 과정이 힘들었다. 인생인 음악이 끝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신곡 '스무살'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의 실현과 멀어져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곡이다. YB와 EDM 프로듀서 알티(R.Tee)가 작업했다.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이후 내년 1월까지 창원 군산 성남 대구 등 12개 도시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YB ⓒ 디컴퍼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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