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3:16 / 기사수정 2015.10.06 06:2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과 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와 강일주(차예련)의 키스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에 대한 의문의 전화를 받고 강석현(정진영)의 딸 결혼식 날 서재로 잠입했다.
신은수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강석현 딸의 결혼식이 끝나기 전 강석현 서재에서 월드 아트라는 책을 보라고 했던 것.
신은수는 월드 아트에 끼워져 있던 사진에 홍명호와 강석현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서재에서 나왔다.
그때 강석현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진형우와 강일주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신은수는 깜짝 놀라 돌아섰다가 뭔가 이상한 듯 다시 쳐다보더니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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